[가사] 호시노 겐 / 化物 (괴물)

2016. 10. 9. 00:12음악


今日もまたもらった両手の雨を

쿄-모 마타 모랏타 료-테노 아메오

오늘도 품 안 가득히 받은 비를 

瞳の中に仕舞って

히토미노 나카니 시맛테

눈동자 속에 담아두고

明日またここから幕が開くまで

아시타 마타 코코카라 마쿠가 아쿠마데

내일 또 여기서 막이 오를 때까지

一人お家へ帰る

히토리 오우치에 카에루

혼자뿐인 집으로 돌아가


風呂場で泡立つ胸の奥騒ぐ

후로바데 아와다츠 무네노 오쿠 사와구

목욕탕에 잠겨있는 가슴이 뛰어


誰かこの声を聞いてよ

다레카 코노 코에오 키이테요

누군가 이 목소리를 들어줘

今も高鳴る体中で響く

이마모 타카나루 카라다츄-데 히비쿠

지금도 고양된 몸에 울려퍼지는

叫び狂う音が明日を連れてきて

사케비쿠루우 오토가 아시타오 츠레테키테

외침소리가 내일을 데려와서

奈落の底から化けた僕をせり上げてく

나라쿠노 소토카라 바케타 보쿠오 세리아게테쿠

나락 밑바닥에서 괴물이 된 내가 밀려올라와


何気ない日々は何気ないまま

나니게나이 히비와 나니게나이마마

별 것 아닌 나날은 별 것 아닌 채로

ゆっくり僕らを殺す

윳쿠리 보쿠라오 코로스

서서히 우리들을 죽여

そしてまた変わらず何も起こらず

소시테 마타 카와라즈 나니모 오코라즈

그리고 또 변함없이 아무 일도 없이

一人お辞儀で帰る

히토리오지기데 카에루

홀로 인사를 하고 돌아가


それでも始まる逆襲の予感

소레데모 하지마루 갸쿠슈-노 요칸

그런데도 시작되는 역습의 예감


今はこの声は届かず

이마와 코노 코에와 토도카즈

아직 이 목소리는 닿지 않아

未だ叶わぬ体中で藻掻く

이마다 카나와누 카라다츄-데 모가쿠

미완의 소망인 채로 발버둥치는

思い描くものになりたいと願えば

오모이에가쿠모노니 나리타이토 네가에바

상상 속의 내 모습을 바라면

地獄の底から次の僕が這い上がるぜ

지고쿠노 소토카라 츠기노 보쿠가 하이아가루제

지옥 밑바닥에서 다른 내가 기어올라와


誰かこの声を聞いてよ

다레카 코노 코에오 키이테요

누군가 이 목소리를 들어줘

今も高鳴る体中で響く

이마모 타카나루 카라다츄-데 히비쿠

지금도 고양된 몸에 울려퍼지는

叫び狂う音が明日を連れてきて

사케비쿠루우 오토가 아시타오 츠레테키테

외침소리가 내일을 데려와서

奈落の底から

나라쿠노 소토카라

나락 밑바닥에서

化けた僕をせり上げてく

바케타 보쿠오 세리아게테쿠

괴물이 된 내가 밀려올라와

知らぬ僕をせり上げてく

시라누 보쿠오 세리아게테쿠

모르는 내가 밀려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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