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1. 16:38ㆍ음악
宝石箱を そっと開くような
호-세키바코오 솟토 히라쿠요-나
보석상자를 조심스레 여는 듯한
予感に胸は 震えるだろう
요칸니 무네와 후루에루다로오
예감에 가슴이 떨려오겠지
君の瞳の瞬きさえ奪う
키미노 히토미노 마바타키사에 우바우
네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色とりどりの星 ここに集う
이로토리도리노 호시 코코니 츠도우
가지각색의 별이 여기에 모였어
美しき星空へようこそ
우츠쿠시키 호시조라에 요-코소
아름다운 밤하늘에 온 걸 환영해
幾千の輝きが踊る舞台
이쿠센노 카가야키가 오도루 부타이
수천 개의 광휘가 춤추는 무대
88の星座も知らない物語の世界へ
하치쥬-하치노 세이자모 시라나이 모노가타리노 세카이에
여든여덟 별자리도 모르는 이야기의 세계로
その心を連れて行こう
소노 코코로오 츠레테이코-
그 마음을 데려갈게
銀河は今、輝き出す ヴィロードの幕を開けて
긴가와 이마 카가야키다스 비로-도노 마쿠오 아케테
은하는 지금 빛을 더해 벨벳의 막을 올리고
レヴューというプラネタリウム 歌声が降り注ぐ
레뷰-토이우 프라네타리움 우타고에가 후리소소구
레뷰라는 이름의 플라네타리움 노랫소리가 쏟아져 내려
何世紀も焦がれてきた 愛という戯曲さえ
난세이키모 코가레테키타 아이토이우 기쿄쿠사에
수 세기 동안 열광했던 사랑이라는 희곡까지도
生まれ変わる瞬間に 君はきっと出逢うだろう
우마레카와루 슌칸니 키미와 킷토 데아우다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을 너는 분명 마주하겠지
君は涙するだろう
키미와 나미다스루다로-
너는 눈물짓겠지
夢のひとひら 儚い蜃気楼
유메노 히토히라 하카나이 신키로-
꿈의 조각 덧없는 신기루
残り香を求めて 彷徨うなら
노코리가오 모토메테 사마요우나라
아련한 향기를 쫓아 헤매고 있다면
馨しき花園へ誘おう
카구와시키 하나조노에 이자나오-
향기로운 꽃밭으로 초대할게
消えない幻想が咲き誇る舞台
키에나이 겐소-가 사키호코루 부타이
사라지지 않는 환상이 꽃피는 무대
蕾が華を開く姿はかけがえない刹那を
츠보미가 하나오 히라쿠 스가타와 카케가에나이 세츠나오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모습은 둘도 없는 찰나를
より彩って永遠に響く
요리 이로돗테 에이엔니 히비쿠
더욱 장식하며 영원히 울려 퍼지겠지
ただ一度きりだけの繰り返しのない日々の
타다 이치도키리다케노 쿠리카에시노나이 히비노
단 한 번뿐인 돌아오지 않을 나날의
喜びを、嘆きを、描いていく
요로코비오 나게키오 에가이테이쿠
기쁨을 탄식을 그릴게
嗚呼、人生という宇宙を飾っていく感動の世界へ
아아, 진세이토 이우 우츄-오 카잣테이쿠 칸도-노 세카이에
아아, 인생이라는 우주를 수놓는 감동의 세상으로
その心を連れて行くよ
소노 코코로오 츠레테이쿠요
그 마음을 데려갈게
銀河の輝きは レヴューというプラネタリウム
긴가노 카가야키와 레뷰-토 이우 프라네타리움
은하의 빛은 레뷰라는 플라네타리움
見つめている瞳に 星々は降り注ぐ
미츠메테이루 히토미니 호시보시와 후리소소구
바라보는 눈동자 속으로 별들이 쏟아져
宝石の美しさに 花々の馨しさに
호-세키노 우츠쿠시사니 하나바나노 카구와시사니
보석의 아름다움에 꽃들의 향기에
瞬きも忘れるだろう 君は息を飲むだろう
마바타키모 와스레루다로- 키미와 이키오 노무다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겠지 너는 숨이 멎겠지
何世紀も受け継がれた 愛という戯曲さえ
난세이키모 우케츠가레타 아이토이우 기쿄쿠사에
수 세기 동안 이어졌던 사랑이라는 희곡까지도
生まれ変わる瞬間に 君はきっと出逢うだろう
우마레카와루 슌칸니 키미와 킷토 데아우다로-
다시 태어나는 순간을 너는 분명 마주하겠지
君は涙するだろう 胸は震えるだろう
키미와 나미다스루다로- 무네와 후루에루다로-
너는 눈물짓겠지 가슴이 떨려오겠지
1. レビュー는 revue[rɪˈvjuː]라서 '리뷰'로 쓰는 게 맞아 보입니다만(review와 같은 발음기호)
레뷰 스타라이트가 너무 유명해서 레뷰가 더 잘 통할 것 같군요🤔
2. '플라네타리움'은 '플라네타륨'이 맞는 표기법입니다. 근데 뭔 화학 원소 같아서 플라네타리움이 좋음.
3. 중간에 나오는 ヴィロード는 벨벳의 다른 이름입니다. 직역하면 빌로드인데 아무도 안 찾아볼 것 같아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