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YURiKA / 鏡面の波 (거울면의 물결)

2017. 11. 30. 17:57음악


眠りの手 閉じ込められていた熱が

네무리노 테 토지코메라레테 이타 네츠가

잠든 손에 갇혀 있었던 열기가

水際に漂った その色

미즈기와니 타다욧타 소노 이로

물가를 떠돌던 그 빛깔

 

行き先を忘れて

유키사키오 와스레테

정처를 잃고

日々に溶けた無数の粒が

히비니 토케타 무스-노 코나가

일상에 녹아버린 무수한 파편이

夜露 受け止める器

요츠유 우케토메루 우츠와

밤이슬을 받는 그릇

欠けた一欠片探してる

카케타 히토카케라 사가시테루

빠져버린 조각을 찾고 있어


夕立が名付けられた

유우다치가 나즈케라레타

석양이 라벨링된

世界を剥がした時

세카이오 하가시타 토키

세상을 벗겨냈을 때

それは波のように

소레와 나미노 요-니

그것은 물결처럼

指の隙間をすり抜けて 消えて…

유비노 스키마오 스리누케테 키에테…

손 끝을 빠져나가 사라져…

 

形を変え 繰り返す夢だけが

카타치오 카에 쿠리카에스 유메다케가

형태를 바꾸어 반복되는 꿈만이

私を繋いでいる

와타시오 츠나이데이루

나를 붙잡아주고 있어

 

夜の中を彷徨っている

요루노 나카오 사마욧테이루

밤 속을 헤매는

移ろう季節の忘れ物

우츠로- 키세츠노 와스레모노

변하려는 계절이 놓고 간 것

誰かを想う言葉は

다레카오 오모우 코토바와

누군가를 그리는 말은

誰かの想いに気付けないまま

다레카노 오모이니 키즈케나이마마

누군가가 그림을 알아채지 못한 채

 

透き通る鏡のように凪ぐ

스키토오루 카가미노 요-니 나구

투명한 거울처럼 잔잔한  

水面の完璧な均衡

미나모노 칸페키나 킨코-

수면의 완벽한 균형

永遠の半ば突き刺す雫

에이엔노 나카바 츠키사스 시즈쿠

영원의 중심을 꿰뚫는 물방울

揺らめく

유라메쿠

흔들려

 

夜の中を彷徨っている

요루노 나카오 사마욧테이루

밤 속을 헤매는

移ろう季節の忘れ物

우츠로- 키세츠노 와스레모노

변하려는 계절이 놓고 간 것

夜の中を彷徨っている

요루노 나카오 사마욧테이루

밤 속을 헤매는

欠片一つを探してる

카케라 히토츠오 사가시테이루

조각 하나를 찾고 있어


舞い上がる風が

마이아가루 카제가

불어닥치는 바람이

私の声を攫った時

와타시노 코에오 사랏타 토키

나의 목소리를 빼앗았을 때

少しでも迷わないように

스코시데모 마요와나이요-니

조금이라도 헤매지 않도록

歌に変えていく

우타니 카에테이쿠

노래로 바꿔가

 

夕立が名付けられた

유우다치가 나즈케라레타

석양이 라벨링된

世界を剥がした時

세카이오 하가시타 토키

세상을 벗겨냈을 때

それは波のように

소레와 나미노 요-니

그것은 물결처럼

指の隙間をすり抜けて 消えて…

유비노 스키마오 스리누케테 키에테…

손 끝을 빠져나가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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